만뢰산은 높이 611m의 산으로, 진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.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를 가르는 경계선이며 정상에는 화가 최양호가 제작한 장승이 세워져 있다. 3개의 등산코스가 있고 적당한 산높이로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.